바디텍메드, 진단기기 생산시설 추가 확보…"생산능력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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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는 진단기기 생산시설을 증설하고자 강원도 춘천 본사 인근에 건물이 포함된 부지를 사들였다고 8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4천457㎡(약 1천350평) 규모이고 전체 대지면적은 9천689㎡(약 2천930평)이다. 바디텍메드는 이 건물을 진단기기 및 진단기기에 사용되는 카트리지 생산을 증설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진단기기 생산능력이 기존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해 주력 진단기기가 전 세계에 진출한 데 이어 기존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생산설비 증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4천457㎡(약 1천350평) 규모이고 전체 대지면적은 9천689㎡(약 2천930평)이다. 바디텍메드는 이 건물을 진단기기 및 진단기기에 사용되는 카트리지 생산을 증설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진단기기 생산능력이 기존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해 주력 진단기기가 전 세계에 진출한 데 이어 기존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생산설비 증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