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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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취소한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다음 달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만큼 모든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학부모를 포함해 관중의 경기장 출입을 막는다.
주낙영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만큼 모든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학부모를 포함해 관중의 경기장 출입을 막는다.
주낙영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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