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트럭·승용차 등 6중 추돌…2명 부상·30여 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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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10분께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사천터널 진입로 부근 1차로에서 5t 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 운전자 1명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운전자 1명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고속도로 일대가 30여 분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 1t 트럭 1대, 5t 트럭 1대, SUV 2대, 승용차 2대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K5 승용차 운전자 1명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운전자 1명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고속도로 일대가 30여 분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 1t 트럭 1대, 5t 트럭 1대, SUV 2대, 승용차 2대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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