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놀라운 건강보험'…3대 질병 의심만 돼도 보장

신한라이프는 암·뇌출혈·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한 상급종합병원 통원치료비부터 중대 질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전조 질환까지 보장하는 ‘신한라이프 놀라운 건강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은 뒤 통원 치료를 받으면 통원 1회당 5만원(1일 1회)을 횟수 제한 없이 보장(주계약 3대질병 보장형 1000만원 가입 시)한다.

이와 함께 현대인에게 흔히 발병하는 수면장애와 소화기 질환 등까지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이 밖에도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사망보장 등 다양한 보장을 탑재한 34종의 특약으로 고객의 나이,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에 최적화된 맞춤형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5~65세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