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제조기업 숨비, PAV 기술로 기업공개 추진... 주관사는 키움증권[마켓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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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술특례 방식 통한 코스닥 시장 입성 목표≪이 기사는 07월08일(09: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드론 비행에 필수인 자율비행제어 소프트웨어 ‘FC’ 자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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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는 2016년 해상구조 멀티콥터(드론)를 개발한 이후 최근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지자체의 다양한 드론 사업을 수행해왔다. 지난해 매출액은 육군교육사령부, 국립공원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정부기관을 상대로 45억 원을 실현하였으며, 올해는 1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론 비행에 반드시 필요한 자율비행제어 소프트웨어인 Genesis 2.0 FC(Flight Controller)를 2018년에 자체 개발한 데 이어 듀얼 FC(Dual FC)와 하이퍼바이저 OS(Hypervisor operating system) 및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완성했다.특히, 숨비는 개인용비행체와 관련된 핵심기술을 비롯해 무인 드론 납품 및 현장에서의 운용을 통해 지상관제 시스템(GCS, Ground Control System)을 고도화시키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산하의 민군협력진흥원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인용비행체와 자율비행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인용비행체는 기체의 완성 및 성능 시험단계에 있다. 실제 시험비행에 앞서 단계별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연구시설을 구축해 상용화를 위한 성능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개인용비행체 특별자유화구역에서 실증비행시험을 마친 후 항만물류이송사업, 응급의료 수송사업, 도서관광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인선 숨비 대표이사는 “숨비는 정부 개발과제와 납품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기술력을 입증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기업공개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 K-UAM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