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항공 전문인력 양성
입력
수정
지면A25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은 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부산지역 항공 관련 학과 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해 부산시와 협업해 개설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현장직무체험은 △운항 △정비 △캐빈 △일반 4개 분야 중 희망 분야 현업 부서에 배치돼 한 달 동안 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맞춤형 교육 과정은 분야에 구분 없이 2개월간 항공산업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지방에서 경험하기 힘든 직무실습 기회를 제공해 부산에 거주하는 예비 항공인의 취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구체적으로 현장직무체험은 △운항 △정비 △캐빈 △일반 4개 분야 중 희망 분야 현업 부서에 배치돼 한 달 동안 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맞춤형 교육 과정은 분야에 구분 없이 2개월간 항공산업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지방에서 경험하기 힘든 직무실습 기회를 제공해 부산에 거주하는 예비 항공인의 취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