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집콕'이 즐거워지는 '잇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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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학습 완구 대전’ 진행코로나로 인해 유아동 교구의 인기가 뜨겁다.
스마트 학습 기기, 자석 놀이, 블록 놀이 등 실내 학습 교구 최대 10% 할인 판매
실내 안전 사고 및 층간 소음 걱정 줄여주는 안전매트도 최대 10% 저렴한 가격에 선봬
롯데온은 12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똑소리 나는 학습 완구 대전’을 진행해 실내 교구, 유아 가구 및 완구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롯데온은 12일부터 수도권에 새롭게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수도권의 어린이집이 전면 휴원에 들어가고, 14일부터는 유치원과 학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실내 완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 해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유치원과 학교에서의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웠던 가운데 실내 학습 도구 및 완구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롯데온의 올해 상반기 장난감/완구 매출은 전년 대비 4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에 도움이 되는 학습완구/교구와 공간놀이완구 카테고리 매출은 각각 7배가량 늘었으며, 역할놀이 관련 완구의 매출도 2배 이상 신장했다.
이에 롯데온은 ‘똑소리 나는 학습 완구 대전’을 이번 달 말까지 개최해 실내 육아 활동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스마트 학습기기, 자석 놀이, 블록 놀이 등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구를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대표 상품으로 스마트 학습기기인 ‘레인보우세이펜+뉴 베이비애니멀’을 최종 혜택가 13만 8,570원에, ‘스마트라이크 유아 트램폴린’을 최종 혜택가 14만 3,100원에, ‘하퍼스테이블 모래놀이 아틀리에 세트’를 최종 혜택가 5만 7,030원에 선보인다.
아이들의 실내 활동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와 층간소음의 걱정을 덜어주는 안전매트도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좌식 책상, 유아동용소파, 책장 등 아이들의 실내 생활에 도움을 주는 유아동가구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 김종혜 생활유아동팀장은 “수도권에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등교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 학습기기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