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심 60m 속에 숨겨진 수중도시…세계서 가장 깊은 두바이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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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심 60m 수영장이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딥 다이브 두바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곳에 담긴 물의 양만 14만L에 이른다. 올림픽 규격 수영장 6개를 합친 것과 같다. 수영장 내부는 도시가 통째로 물에 가라앉은 것처럼 만들어져 있다. 지난달 27일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기록은 폴란드의 딥 스폿으로 수심 45m였다. 12일 한 다이버가 딥 다이브 두바이에서 수중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