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폴리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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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7
에이스침대가 라탄 무늬(등나무 등 식물을 엮어 만든 것)를 적용한 침대 폴리아(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2년 처음 내놓은 폴리아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화려한 장식 대신 절제된 윤곽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침대 헤드에 라탄 무늬를 적용해 라탄 공예품 특유의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색상은 화사하고 밝은 갈색으로 출시됐다. 헤드와 몸체는 원목 질감을 살리는 공법을 적용했다. 바닥부터 80㎜의 공간을 떨어뜨려 침대 밑을 청소하기 편리하다. 하단 매트리스가 밖으로 보이지 않아 안정감도 우수한 편이다. 신제품 폴리아는 킹사이즈 단일 제품으로 출시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폴리아는 나뭇잎 꽃잎을 의미하며 바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고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색상은 화사하고 밝은 갈색으로 출시됐다. 헤드와 몸체는 원목 질감을 살리는 공법을 적용했다. 바닥부터 80㎜의 공간을 떨어뜨려 침대 밑을 청소하기 편리하다. 하단 매트리스가 밖으로 보이지 않아 안정감도 우수한 편이다. 신제품 폴리아는 킹사이즈 단일 제품으로 출시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폴리아는 나뭇잎 꽃잎을 의미하며 바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고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