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인공지능과 미래융합기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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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공동으로 … AI 분야 석학 7명 강연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이응주)가 ‘제3회 인공지능과 미래융합기술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지난 9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The Ultimate Technology to Future Society, the World, and Everything’을 주제로 학계, 연구소 및 산업계의 인공지능 분야 석학 7명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부경대는 인공지능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해마다 인공지능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 워크숍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국과 해외로 외연과 내실을 넓혀가는 학술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부셩대는 밝혔다.
이날 1부 행사에서 중앙대 김진형 석좌교수의 기조강연 ‘인공지능과 사회변화, 그리고 우리의 대응’, 미국 Texas A&M-CC 대학교 엄두간 교수의 ‘Toward a Digital Twin Model via Domain Specific CNN and Resource Management for Greenhouse Tomato Yield Prediction’ 강연이 열렸다.이어 2부에서 KAIST AI대학원 황성주 교수의 강연 'Meta- Learning for Neural Architecture Search and Beyond’, ETRI 인공지능연구소 안재영 단장의 ‘지능형 드론 기술’ 강연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서울대 이종호 교수의 ‘Key Technologies for Neural Networks Using Flash Memory Cells’, Qualcomm AI Research Korea 황규웅 전무의 ‘Pushing the boundaries of AI research’, 부경대 신봉기 교수의 ‘미래 사회의 궁극적 기술, 응용과 남용’ 등 강의가 열렸다.
이번 워크숍의 좌장을 맡은 권기룡 부경대 인공지능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부산권역의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산업체와 접목된 인공지능 응용 기술을 더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경대는 인공지능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해마다 인공지능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 워크숍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국과 해외로 외연과 내실을 넓혀가는 학술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부셩대는 밝혔다.
이날 1부 행사에서 중앙대 김진형 석좌교수의 기조강연 ‘인공지능과 사회변화, 그리고 우리의 대응’, 미국 Texas A&M-CC 대학교 엄두간 교수의 ‘Toward a Digital Twin Model via Domain Specific CNN and Resource Management for Greenhouse Tomato Yield Prediction’ 강연이 열렸다.이어 2부에서 KAIST AI대학원 황성주 교수의 강연 'Meta- Learning for Neural Architecture Search and Beyond’, ETRI 인공지능연구소 안재영 단장의 ‘지능형 드론 기술’ 강연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서울대 이종호 교수의 ‘Key Technologies for Neural Networks Using Flash Memory Cells’, Qualcomm AI Research Korea 황규웅 전무의 ‘Pushing the boundaries of AI research’, 부경대 신봉기 교수의 ‘미래 사회의 궁극적 기술, 응용과 남용’ 등 강의가 열렸다.
이번 워크숍의 좌장을 맡은 권기룡 부경대 인공지능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부산권역의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산업체와 접목된 인공지능 응용 기술을 더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