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타지역발·학교·병원 산발 감염

광주시는 13일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6명(누적 3천5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2명은 각각 서울 마포구 음식점, 경기 영어학원 관련이다.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데, 이 중 1명은 남구 중학교 학생, 1명은 남구 병원 종사자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학생·교직원 등 327명, 환자·보호자 등 229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