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막차시간 14일부터 20∼40분 앞당겨져
입력
수정
인천도시철도 1·2호선 막차 시간이 오는 14일부터 평소보다 20∼40분 앞당겨진다.
인천교통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2호선 막차 시간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오후 10시 이후에는 1호선은 평소보다 20% 감축 운행된다.
단 2호선은 혼잡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감축 운행을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월미바다열차는 13일부터 운행을 임시 중단했다. 인천지하철 1·2호선의 변경된 심야시간대 열차 운행 시각표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와 각 역사에 공지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인천교통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2호선 막차 시간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오후 10시 이후에는 1호선은 평소보다 20% 감축 운행된다.
단 2호선은 혼잡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감축 운행을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월미바다열차는 13일부터 운행을 임시 중단했다. 인천지하철 1·2호선의 변경된 심야시간대 열차 운행 시각표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와 각 역사에 공지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