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4536억원 규모 LNGC 2척 수주 [주목 e공시]

현대삼호중공업은 버뮤다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2척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4536억원이며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5.4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 종료일은 오는 2025년 9월 30일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