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협업툴 NHN두레이, 민간 클라우드 선도사업으로 공공 시장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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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이 행정안전부 주관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SaaS) 선도이용 지원사업 공급사로 참여[NHN, 2021-07-15] NHN(대표 정우진)의 올인원 협업툴 'NHN Dooray!(두레이)'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의 민간 클라우드(SaaS) 선도이용 지원사업에 공급자로 참여하여 13개의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등 13개 기관 두레이 도입
국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최고 등급 ‘골드’ 획득 … 협업툴 시장 내 확고한 입지 다질 것
행안부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활용도와 효율성이 높은 민간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를 공공기관에서 이용하고자 할 때 선도사업을 통해 해당 서비스의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NHN두레이는 ‘2021년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선도이용 지원사업*’에 SaaS 공급사업자로 참여하여, 2차 선도사업까지 13개의 기관에 협업툴 두레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선도사업 1차 지원대상 중 협업툴 서비스를 도입한 기관은 10곳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이 두레이를 활용하고 있다. 2차 지원대상 중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이 3곳이 추가로 참여했다.
두레이는 프로젝트 중심의 기능을 갖춘 올인원 협업툴이다.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등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 몰입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업무 이메일 자체가 별도의 프로젝트로 등록될 수 있어 이력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백창열 두레이 개발 센터장은 "두레이는 서울대, KAIST, 한국투자공사 등 여러 공공기관에 협업툴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노하우를 터득했다”며 "이번 선도사업으로 두레이 도입을 결정한 기관들에 협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향후 협업툴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레이는 최근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의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획득해 안정성을 인정 받았으며 최근 협업툴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해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뉴스제공=NHN,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