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현장에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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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박물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안내서'를 개발해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 소장품과 인문학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코로나19에 대응해 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개발되고 있다. 이 안내서는 온라인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교육 기획, 콘텐츠 개발, 검수, 운영 항목으로 이뤄졌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준비사항과 서비스 환경별 제작 권장 규격, 활용 가능 프로그램, 저작권 유의 사항, 품질관리 점검표 등도 제공한다.
문체부는 올해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한 박물관 120곳을 비롯한 전국 박물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박물관협회 누리집(https://museum.or.kr/)과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www.museumonroad.org)'에서도 안내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 소장품과 인문학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코로나19에 대응해 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개발되고 있다. 이 안내서는 온라인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교육 기획, 콘텐츠 개발, 검수, 운영 항목으로 이뤄졌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준비사항과 서비스 환경별 제작 권장 규격, 활용 가능 프로그램, 저작권 유의 사항, 품질관리 점검표 등도 제공한다.
문체부는 올해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한 박물관 120곳을 비롯한 전국 박물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박물관협회 누리집(https://museum.or.kr/)과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www.museumonroad.org)'에서도 안내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