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생태관광지 두 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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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경상남도는 함안 괴항습지와 거창창포원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했다. 성산산성 안에 있는 괴항습지는 아라홍련의 씨앗이 출토된 곳이다. 거창창포원은 농경지로 개발한 곳을 습지로 복원한 뒤 수질정화식물을 심어 조성했다. 생태관광지로 지정되면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등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3년 동안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