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르노삼성 전기차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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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GS리테일의 티커머스 GS마이샵이 르노삼성 전기차 ‘조에(ZOE)’를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GS마이샵은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에 조에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조에는 르노삼성의 전기차로 가성비를 강조했다. 지난해 테슬라를 제치고 유럽 지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28만대다.가격대는 모델에 따라 3995만원부터 4395만원까지 다양하다.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방송을 보고 상담예약을 남기면 된다. 일시불, 무이자할부, 렌트 등 다양한 조건으로 살 수 있다. 무이자할부는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다. GS마이샵은 소비자가 현금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주고 전기 충전카드 50만원어치를 증정한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GS마이샵은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에 조에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조에는 르노삼성의 전기차로 가성비를 강조했다. 지난해 테슬라를 제치고 유럽 지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28만대다.가격대는 모델에 따라 3995만원부터 4395만원까지 다양하다.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방송을 보고 상담예약을 남기면 된다. 일시불, 무이자할부, 렌트 등 다양한 조건으로 살 수 있다. 무이자할부는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다. GS마이샵은 소비자가 현금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주고 전기 충전카드 50만원어치를 증정한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