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민서, 못 하는 게 뭐야?…아이돌美 뿜뿜

'이미테이션' 민서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겸 배우 민서가 '이미테이션'서 무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16일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걸그룹 티파티의 리아로 활약하고 있는 민서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서는 우월한 비율과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러블리한 스타일링부터 레트로 감성까지 각기 다른 매력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티파티 메인보컬로 평소 보여줬던 출중한 보컬실력도 여과 없이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9일 방송에서 우리 가요사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음악 프로그램 '너랑 나랑 다시 부르기'에 출연, 윤영아의 '미니데이트'로 무대를 꾸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완벽한 춤 실력을 동시에 자랑했다.

이처럼 민서는 '이미테이션'에서 실력은 물론 외모, 성격까지 다 갖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간 다수의 웹드라마를 통해 다져온 탄탄한 연기실력을 기반으로 리아 캐릭터를 안성맞춤으로 표현해내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