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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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3동 3층에서 근무하는 방위사업청 직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출근 후 미열이 있어 오전 중 퇴청해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와 방위사업청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 근무자 150명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이 추가로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출근 후 미열이 있어 오전 중 퇴청해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와 방위사업청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 근무자 150명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이 추가로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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