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대표단에 투자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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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6일 오후 부산시청을 방문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대표단에게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고 부산 기업 유치를 요청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디어크 루카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을 비롯해 디엔브이코리아, 콩스버그마리타임코리아, 하파그로이드코리아, 말레베어코리아, 핀에어, 이케아로 구성된 유럽기업 대표단에게 부산 투자환경 및 산업별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디어크 루카트 회장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우호적 관계 지속과 부산과의 경제 협력을 강조하고 9월에 개최될 해양 콘퍼런스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박 시장은 "부산은 디지털·그린 항만 인프라 조성, 관련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유럽 기업이 부산으로 온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은 디어크 루카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을 비롯해 디엔브이코리아, 콩스버그마리타임코리아, 하파그로이드코리아, 말레베어코리아, 핀에어, 이케아로 구성된 유럽기업 대표단에게 부산 투자환경 및 산업별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디어크 루카트 회장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우호적 관계 지속과 부산과의 경제 협력을 강조하고 9월에 개최될 해양 콘퍼런스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박 시장은 "부산은 디지털·그린 항만 인프라 조성, 관련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유럽 기업이 부산으로 온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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