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현경, '무더위를 피해 배너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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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 2라운드 경기가 9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3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번 홀 더위를 피해 배너 앞에 서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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