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511명 확진…전날보다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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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1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545명보다 34명 적고, 1주일 전인 10일 465명보다는 46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562명, 10일 50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섰고 이달 6∼16일은 583→550→503→509→509→403→417→638→520→570→562명으로, 주말 영향을 밭은 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500명 이상이었다.
13일 638명은 역대 최다 서울 하루 확진자 기록이며, 6일 583명은 직전 최다 기록이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천2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545명보다 34명 적고, 1주일 전인 10일 465명보다는 46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562명, 10일 50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섰고 이달 6∼16일은 583→550→503→509→509→403→417→638→520→570→562명으로, 주말 영향을 밭은 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500명 이상이었다.
13일 638명은 역대 최다 서울 하루 확진자 기록이며, 6일 583명은 직전 최다 기록이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천2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