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음성서 밤새 2명 확진…충북 누적 3천4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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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보은과 음성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은에서는 전날 밤 경기도 의정부 확진자의 50대 지인이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날 새벽 확진된 음성 거주 60대는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로 검사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48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날 새벽 확진된 음성 거주 60대는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로 검사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4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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