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295명 확진…수도권 282명-비수도권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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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해당 지역발생 959명의 29.4%…어제 5만9천71건 검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95명이다.
수도권에서 282명, 비수도권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282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1천402명)의 20.1%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959명과 비교하면 29.4% 수준이다.
최근 1천명대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200∼300명대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2만3천55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5만9천71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282명, 비수도권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282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1천402명)의 20.1%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959명과 비교하면 29.4% 수준이다.
최근 1천명대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200∼300명대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2만3천55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5만9천71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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