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언제 복구하나…서유럽 최악의 홍수로 18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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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벨기에 등 서유럽에서 발생한 대형 홍수로 18일까지 180여 명이 사망했다. 서유럽에서는 지난주 폭우가 내리면서 강이 범람해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학자들은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꼽고 있다. 홍수가 일어난 독일 에르프트강 인근 지역에서 한 사람이 잔해를 치우며 복구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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