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최다 기록 썼다…오후 9시 기준 서울 420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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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511명보다 91명 적은 수치지만, 1주일 전인 11일 393명보다는 27명 늘어난 규모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초부터 이틀을 제외한 모든 날 500명대에 머물고 있다.
이로써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647명을 기록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