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매출 30억 글라스 가공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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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장터글라스 가공업체 K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K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약 30억원에 영업이익은 3억원 수준이다. 자산 규모는 50억원이다.
K사는 폴더블 스마트폰 소재 및 가공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자동차 부품은 양산화 단계에 있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추가적인 설비투자(CAPEX)가 이뤄지면 2~3년 내 상당한 매출 달성이 예상되는 업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