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예술 세계, '모두의 예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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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모두의 예술' 출연
배우 아닌 신진 화가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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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MBC '모두의 예술'에 출연해 작가로서 삶을 공개한다. 두 달 동안 박기웅 작가를 밀착 취재하고 인터뷰한 '모두의 예술'은 예술인들의 진솔한 모습과 그들이 작품에 쏟는 많은 부분을 대중들에게 솔직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교양 프로그램이다. 신진 작가로는 박기웅이 최초 출연이다.
최근 화가로 데뷔한 박기웅은 화제성을 몰고 다니고 있다. '모두의 예술'은 이런 박기웅을 조명하며 그의 예술적인 감각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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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두 번째 개인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박기웅 작가는 현재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화가' 박기웅의 일상과 삶을 담은 '모두의 예술"은 19일 밤 12시 45분 방송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