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흥·노래방·보도방협회 3일간 휴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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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유흥업·노래방·보도방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3일간 휴업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계속됨에 따라 지난 18일 밤 긴급회의를 열고 3일간 더 문을 닫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자발적으로 휴업을 했다.
이에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천안시 유흥업협회와 노래방협회, 보도방협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합뉴스
이들 단체는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계속됨에 따라 지난 18일 밤 긴급회의를 열고 3일간 더 문을 닫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자발적으로 휴업을 했다.
이에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천안시 유흥업협회와 노래방협회, 보도방협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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