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림픽 태극전사의 힘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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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인화 단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양궁 11명, 체조 10명, 탁구 9명, 펜싱 8명, 자전거 2명, 승마 1명에 본부 임원 28명까지 총 6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도쿄올림픽에 29개 종목, 232명의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 354명을 파견했다. 금메달 7개 이상을 따 메달 순위 종합 10위 안에 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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