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스트코리아, 해외 영업점 디지털 뱅킹 전환 솔루션 'AMP(앰프)' 출시
입력
수정
금융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네스트코리아’가 해외 영업점 시스템의 글로벌 뱅킹 전환을 위한 솔루션 ‘AMP(앰프)’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뱅킹 AMP(앰프)는 미국과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13개국에서 상용화된 바 있는 뱅킹 시스템의 기술력과 일본 대형 은행에서 가동 중인 eSCOFI 제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일 공동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뱅킹 솔루션이다.독자적인 자바 프레임워크인 ‘AMP-Framework’를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업무만 선택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단기간 내 디지털 뱅킹을 구축할 수 있다.
아네스트코리아 관계자는 “AMP는 광범위한 대응 업무에 대해 단계적인 시스템 도입을 지원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며 “국내외 개인·법인 고객에 대한 예금 및 융자 등의 기본 업무부터, 외환, 무역, 신디케이트론, 자금관리, 컴플라이언스까지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확대에 발맞추어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클라우드 뱅킹 AMP(앰프)는 미국과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13개국에서 상용화된 바 있는 뱅킹 시스템의 기술력과 일본 대형 은행에서 가동 중인 eSCOFI 제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일 공동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뱅킹 솔루션이다.독자적인 자바 프레임워크인 ‘AMP-Framework’를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업무만 선택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단기간 내 디지털 뱅킹을 구축할 수 있다.
아네스트코리아 관계자는 “AMP는 광범위한 대응 업무에 대해 단계적인 시스템 도입을 지원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며 “국내외 개인·법인 고객에 대한 예금 및 융자 등의 기본 업무부터, 외환, 무역, 신디케이트론, 자금관리, 컴플라이언스까지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확대에 발맞추어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