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신한은행 얼굴됐다…급여클럽 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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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이 선한 이미지배우 이상이가 신한은행 서비스 '급여클럽'의 모델로 발탁됐다.
활력 넘치는 모습 담아
신한은행 "이상이 이미지, 급여클럽 서비스와 맞아"
20일 신한은행은 "연금, 용돈, 알바비 등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급여고객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클럽'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며 "MSG 워너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이가 급여클럽의 다양한 혜택을 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급여클럽은 급여의 범위를 직장인의 월급뿐 아니라 연금, 용돈, 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까지 급여로 인정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급여이체 거래의 혜택을 넓힌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다.
급여클럽 가입 후 매월 5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신한은행 계좌로 받는 고객에게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신한은행 ATM 인출 및 이체 수수료 면제 등 급여거래 혜택과 함께 최고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인 월급봉투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광고 영상에서 이상이는 특유의 선한 이미지와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급여클럽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영상 말미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상상 이상이, 이상이, 이상이"라는 광고 카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득이 있는 고객을 위해 혜택을 아끼지 않는 멤버십 '급여클럽'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최근 고객 중심으로 리뉴얼해 오픈 한 만큼 고객이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멤버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