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물놀이 지역 374곳에 안전요원 배치…코로나19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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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여름철 물놀이 지역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안전관리 차원의 현장 점검에 나선다.
도와 18개 시군은 도내 374곳의 하천·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에 900여 명의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9개반 18명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은 위험구역 입수금지 조치, 안전관리 근무실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물놀이 이용객에 대해서는 증상 발현 시 물놀이 금지, 2m 이상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현장에서 지도한다.
또 2시간마다 실내 환기, 음식물 섭취 자제, 음주 수영 금지 등 물놀이 안전 수칙도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와 18개 시군은 도내 374곳의 하천·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에 900여 명의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9개반 18명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은 위험구역 입수금지 조치, 안전관리 근무실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물놀이 이용객에 대해서는 증상 발현 시 물놀이 금지, 2m 이상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현장에서 지도한다.
또 2시간마다 실내 환기, 음식물 섭취 자제, 음주 수영 금지 등 물놀이 안전 수칙도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