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선수촌서 코로나19 확진자 또 나와…총 75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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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
21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체코 비치 발리볼 선수와 관련, 선수촌에 투숙 중이 팀 관계자 1명이 검사에서 확진됐다.선수촌에서 새로 확진 판정된 체코 팀 관계자와 밀접 접촉자는 12명이다. 현재 선수촌 각자 배정된 방에서 추가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다. 양성 반응을 보인 2명은 호텔에 격리됐다.
도쿄조직위가 이번 대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를 집계·발표한 이달 1일 이래 감염자 수는 75명으로 늘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1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체코 비치 발리볼 선수와 관련, 선수촌에 투숙 중이 팀 관계자 1명이 검사에서 확진됐다.선수촌에서 새로 확진 판정된 체코 팀 관계자와 밀접 접촉자는 12명이다. 현재 선수촌 각자 배정된 방에서 추가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다. 양성 반응을 보인 2명은 호텔에 격리됐다.
도쿄조직위가 이번 대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를 집계·발표한 이달 1일 이래 감염자 수는 75명으로 늘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