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친환경 소재社 투자협약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21일 소재 전문업체인 케미폴리오(대표 이철원)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케미폴리오는 내년 7월까지 울주군 에너지융합산업단지에 건축 연면적 1200㎡ 규모로 연구소와 공장을 건립하고 2025년까지 50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캐슈너트 껍질에서 추출한 카다놀 소재로 바이오 에폭시, 바이오 폴리올 등 친환경 화학소재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