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유채꽃으로 자동차 만든다

페트병, 옥수수, 유채꽃 등 최신 기술과 어울리지 않는 듯한 단어가 신차 발표회에 등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아이오닉 5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EV6에 투명 페트병을 재가공한 원사로 제조한 시트, 문, 바닥 매트 등을 적용한다. 친환경 소재 확대는 완성차 업계의 대표적인 ESG 경영 활동이다
[한경ESG] ES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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