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노고산체육공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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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노고산체육공원(노고산동 25-1)의 정비를 마치고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구는 파손된 경계석과 보도블록, 노후한 운동기구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교체하고, 배드민턴장을 인조잔디로 포장했다. 마포구는 또 주민들이 햇빛이나 비를 피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망원유수지 게이트볼장(망원동 450-3)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유 구청장은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인프라를 정비하고 확충해 주민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파손된 경계석과 보도블록, 노후한 운동기구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교체하고, 배드민턴장을 인조잔디로 포장했다. 마포구는 또 주민들이 햇빛이나 비를 피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망원유수지 게이트볼장(망원동 450-3)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유 구청장은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인프라를 정비하고 확충해 주민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