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속 도쿄올림픽 개막…'팀 코리아' 103번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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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국 중 103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선수단 주장인 배구 선수 김연경과 수영 선수 황선우가 공동 기수를 맡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외교사절과 내외빈, 취재진 등 1000명 미만이 참가했다.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올림픽에 29개 종목, 232명의 선수가 출전한 한국은 금메달 7개 이상, 종합순위 1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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