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1629명, 18일째 네 자릿수…비수도권도 본격 확산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8만7362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8일째 1000명대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573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수도권의 확산세가 지속 중인 상황에서 최근 들어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도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