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직원 1명 확진…부서 근무자 검사후 자택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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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된 복지부 직원 A씨는 지난 21∼22일 정상 출근했으며 23일 가족의 확진으로 검체검사를 받아 같은 날 오후 8시께 양성으로 확인됐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해당 층의 승강기를 차단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 근무자 50여명에게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으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은 추가로 검체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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