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화강에서 물놀이하던 10대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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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 8분께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인근 화강에서 물놀이하던 10대 중학생 A군이 수심 2∼3m 깊이의 물에 빠졌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 등에 의해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은 이날 친구 3명과 함께 물놀이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물놀이하던 A군이 보이지 않았다는 친구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 등에 의해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은 이날 친구 3명과 함께 물놀이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물놀이하던 A군이 보이지 않았다는 친구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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