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 26일 8개월 만의 새 앨범 `ANALOGIN`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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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제환이 신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선사한다.
경제환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ANALOGIN (아날로그인)`을 발매한다.
경제환의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마지막으로` 이후 약 8개월만이다. 앞서 경제환은 `마지막으로`로 담백한 이별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인정받았다. `ANALOGIN`에는 경제환이 직접 작사, 작곡한 `0`과 `인터넷 속 너의 Blue`가 담겼다. 경제환의 기존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음악적인 다양한 시도가 엿보인다.
경제환은 핸드폰, 인터넷 등 디지털화 되어버린 세상과 매체들 사이를 표류하는 아날로그한 감성들에 관한 단상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했다.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와 신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드랍 형식의 후렴 등 새로운 면모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이처럼 경제환은 아날로그 감성에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그동안 ‘을의 노래`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경제환이 `ANALOGIN`을 통해 어떤 호평을 받게 될지 관심이 높아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환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ANALOGIN (아날로그인)`을 발매한다.
경제환의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마지막으로` 이후 약 8개월만이다. 앞서 경제환은 `마지막으로`로 담백한 이별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인정받았다. `ANALOGIN`에는 경제환이 직접 작사, 작곡한 `0`과 `인터넷 속 너의 Blue`가 담겼다. 경제환의 기존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음악적인 다양한 시도가 엿보인다.
경제환은 핸드폰, 인터넷 등 디지털화 되어버린 세상과 매체들 사이를 표류하는 아날로그한 감성들에 관한 단상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했다.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와 신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드랍 형식의 후렴 등 새로운 면모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이처럼 경제환은 아날로그 감성에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그동안 ‘을의 노래`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경제환이 `ANALOGIN`을 통해 어떤 호평을 받게 될지 관심이 높아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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