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연구자주도 기초연구사업 공학·ICT 등 10개 분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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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27일부터 3일간 기초연구사업 확대 공청회 기초 연구자의 학문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자주도 기초연구사업 학문분야별지원체계 사업(이하 기초연구사업) 적용 대상이 올해 6개에서 내년에는 10개로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 연구 사업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27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초연구사업은 분야별로 정해진 예산 내에서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기초연구사업의 단가나 연구 기간을 조정하거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지난해 수학분야에 처음 적용됐으며 올해는 수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 기초·분자생명, 의학 등 6개로 적용 분야가 확대됐다. 내년에는 공학,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반생명, 치·약·한의·간호학 등 10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분야별 의견과 2021년 시행분야 연구자 대상 설문조사 등을 내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초연구사업은 분야별로 정해진 예산 내에서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기초연구사업의 단가나 연구 기간을 조정하거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지난해 수학분야에 처음 적용됐으며 올해는 수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 기초·분자생명, 의학 등 6개로 적용 분야가 확대됐다. 내년에는 공학,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반생명, 치·약·한의·간호학 등 10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분야별 의견과 2021년 시행분야 연구자 대상 설문조사 등을 내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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