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들의 협업 프로젝트 준비한 DL이앤씨 … 북가좌6구역,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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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디자인 및 조경 · 단지 내 주요 시설까지 최고 수준으로 조성 계획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수주전에 나선 DL이앤씨의 사업제안이 조합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글로벌 건축사무소 ‘저디’ 필두로 세계적 거장 7인과 콜라보 진행
DL이앤씨,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실현 위한 강한 의지 담은 최상의 설계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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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핵심에는 글로벌 설계그룹 ‘저디(Jerde)’가 있다. 건축가와 조경전문가, 도시계획전문가 및 전략가로 구성된 '저디(Jerde)'는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적 건축전문 그룹이다. 우리나라의 쉐라톤 서울 D-Cube 시티를 포함, 미국 라스베가스의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및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세계적 랜드마크 시설 조성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드레브 372'의 건축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이 외에도 설치예술의 명가 완다 바르셀로나(Wanda Barcelona) · 글로벌 조명 디자인 스튜디오 램버트&필스(Lambert & Fils) · 뉴욕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ien) · 스페인 마드리드 기반의 세계적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mie Hayon) · 유럽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듀오 바스쿠&클루그(Vasku & Klug) ·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유명한 티보 에렌(Thibaud Herem) 등 각 분야의 거장들이 함께해 북가좌6구역을 시대의 영감을 자극하는 최고의 주거 단지로 완성할 계획이다.

DL이앤씨의 단지 설계는 각각의 색깔과 예술세계, 주력하는 분야가 뚜렷한 세계적 거장 7인과의 콜라보를 통해 단순한 의미의 '재건축 아파트'에서, 하나의 예술작품과도 같은 대한민국의 대표 ‘랜드마크 건축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된다. 특히 DL이앤씨가 수주에 성공할 경우, 단지 내 곳곳을 수놓을 창의적인 시설물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단지의 미래가치와 자산가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주거시설은 결국 사람이 머무는 곳이기 때문에 주거만족도나 심미적인 측면에서 단순한 스펙 경쟁만으로는 절대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며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을 이름 뿐인 랜드마크가 아니라,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채워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