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에 '에너지혁신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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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에너지혁신지구로 양천구를 선정하고 사업을 내달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형 에너지혁신지구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는 자치구 단위 사업이다.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서울시가 선정한다.
시는 양천구 신정3동을 에너지혁신지구 거점지역으로 정하고 이 일대를 중심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전기차 충전소·자전거 도로·태양광·도시농업 공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전기·가스·열·수도 등 다양한 에너지와 온실가스 정보를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98인치 대형 화면을 양천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서울형 에너지혁신지구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는 자치구 단위 사업이다.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서울시가 선정한다.
시는 양천구 신정3동을 에너지혁신지구 거점지역으로 정하고 이 일대를 중심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전기차 충전소·자전거 도로·태양광·도시농업 공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전기·가스·열·수도 등 다양한 에너지와 온실가스 정보를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98인치 대형 화면을 양천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