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의혈언론인상'에 박건영 기자

중앙대학교언론동문회(회장 김수찬)는 ‘2021 제9회 의혈언론인상’ 수상자로 박건영 채널A 사회부 기자(사진)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기자는 지난해 11월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이 불거진 뒤 올해 1월까지 석 달여 동안 다수의 추적보도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알리고 수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