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첫 은메달 딴 남자 100㎏급 결승전 시청률 18%
입력
수정
한국 유도의 간판선수 조구함(KH그룹 필룩스)이 은메달을 따낸 남자 100㎏급 결승전 실시간 시청률이 18%대를 기록했다.
29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8분부터 7시 12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남자 유도 100㎏급 결승인 한국과 일본의 경기 실시간 누적 총 시청률은 18.56%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SBS TV가 9.62%, KBS 2TV가 5.41%, MBC TV가 3.53%의 시청률을 보였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조구함은 이날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에런 울프와 9분 35초간의 승부 끝에 패했다. 이로써 조구함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유도 대표팀 중 처음으로 은메달을 땄다.
/연합뉴스
29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8분부터 7시 12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남자 유도 100㎏급 결승인 한국과 일본의 경기 실시간 누적 총 시청률은 18.56%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SBS TV가 9.62%, KBS 2TV가 5.41%, MBC TV가 3.53%의 시청률을 보였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조구함은 이날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에런 울프와 9분 35초간의 승부 끝에 패했다. 이로써 조구함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유도 대표팀 중 처음으로 은메달을 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