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n차 감염 등 신규 확진자 8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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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3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누적 3천40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3명은 체육시설·주점 등 기존 확진자 관련이고 나머지 5명은 유증상자의 가족·지인들로 n차 감염 사례다. 광주에서는 이달 들어 하루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 중이며, 유흥시설·노래연습장은 다음 달 8일까지 영업이 금지됐다.
/연합뉴스
3명은 체육시설·주점 등 기존 확진자 관련이고 나머지 5명은 유증상자의 가족·지인들로 n차 감염 사례다. 광주에서는 이달 들어 하루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 중이며, 유흥시설·노래연습장은 다음 달 8일까지 영업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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