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복점, '파네라이' 개점

롯데백화점은 광복점 1층에 150년 역사의 럭셔리 스포츠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가 입점해 영업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수부대의 시계로 제작된 파네라이는 수중 임무를 견딜 수 있는 강도와 견고함, 특허받은 야광성 물질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개성 강한 MZ세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