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부터 친환경까지! 올 추석 특별한 선물 어떠세요?

‘비대면’ 명절 트렌드 지속되면서 이색적인 선물 찾는 소비자 늘어
롯데마트, ‘비건 선물세트’ 및 ‘캠핑 세트’, 전 패키지를 종이로 구성한 ‘ESG선물세트’ 등 준비
전년대비 선물세트 품목 20% 확대하여 9월 8일(수)까지 총 900여 상품 사전예약 판매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번 추석도 ‘비대면’ 명절이 예상된다. 만남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달하려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남들과는 다른 이색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유통업계는 과일이나 건강식품 등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선물세트 외에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달라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이에 롯데마트는 명절 때마다 주고받게 되는 뻔한 선물을 대신할 ‘비건 선물세트’, ‘캠핑 세트’ 등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전 패키지를 종이로 제작한 ESG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우선 MZ세대의 ‘비거니즘’ 열풍에 딱 맞는 ‘무빙 마운틴 비건 선물세트’는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이 없는 오일로 만든 식물성 소시지와 버거 패티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예약 판매기간인 9월 8일까지 카드 할인 10%가 적용된 5만 85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캠핑에 대한 뜨거운 고객 수요에 발맞추어 그릴에 구우면 더욱 맛있는 바비큐 백립, 칼바사 소시지, 학센 등 인기 캠핑 먹거리로 구성된 ‘존쿡 캠핑세트’도 카드 할인 10%가 적용된 5만 4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모든 캠핑 요리와 와인에 어울리는 글로벌 인기 치즈 6종 ‘구르메 치즈 플레이팅 세트’ 역시 카드 할인 10%가 적용된 4만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이색 식문화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한 트러플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탈리아 트러플 명가 ‘사비니 타르투피’의 인기상품들을 미니 사이즈로 구성한 ‘사비니 타르투피 미니 트러플 세트(송로버섯 올리브오일 100ml+송로버섯 치즈 90g+ 송로버섯 소금 30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된 가격인 5만 4400원에 선보인다.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패키지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롯데마트 단독 기획상품으로 2만 900원에 판매되는 ‘씨제이 프리미엄 참기름 세트(고소함가득참기름 300ml x 2, 종지 2개)’는 전 패키지가 종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9만 9800원에 판매되는 ‘GAP 나주배, 충주사과(사과6입, 배6입, 국산)’, 1만 9800원에 판매하는 ‘환경을 생각한 성경 녹차김 세트(성경녹차김 4g x 40봉)’ 역시 스티로폼 없는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적용해 포장재에 따른 환경 오염 걱정없이 명절 선물을 챙길 수 있게 됐다.

한편, 롯데마트는 9월 8일(수)까지 전 점 및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선물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전년보다 추석 선물세트 물량을 20% 확대하여 총 900여 품목을 사전예약으로 선보인다. 또한 예약판매 기간 동안 최대 3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신한/KB국민 등 8대 카드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비대면 트렌드로 명절 선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과일, 정육 등 기존 강세 선물세트는 물론 남들과 차별화되어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에 대한 수요 역시 크게 증가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준비한 남다른 선물세트를 통해 더욱 실속있고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